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? (요 6:60-71, 2015-1-18)

첫째, 예수님의 기적을 본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은 다릅니다.
- 예수님을 떠난 자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직접 목도한 사람들입니다.
- 자연만물을 하나님의 영광과 신성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.
- 그러므로 누구도 하나님이 없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.

둘째, 그들이 주님을 떠난 이유는 주님의 가르침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(66절).
- 현세적인 축복은 기독교 신앙의 부수적인 것이지 본질이 아닙니다.

셋째, 주님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참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(요 14:6).
- 우리 신앙은 무엇보다도 참 진리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.
- 참 진리만이 거짓된 것에 우리를 해방시키고 참 자유를 줍니다.
- 진리의 기준은 예수님이십니다.

넷째, 주님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영생의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(68절).
-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오셨습니다.
- 영생이란 단지 양적으로 오래 사는 것뿐 아니라 질적으로 다함이 없는 풍성한 삶을 의미합니다.
- 영생은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 안에서 누리는 풍성한 삶입니다.

다섯째, 주님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(69절).
- 예수님을 믿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구원입니다.
- 주님은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