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상치 못한 풍랑 (요 6:16-21, 2014-12-14)

 첫째, 주님이 인도하시는 삶에도 여전히 풍랑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.
-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명령에 순종한 삶이지만 항상 고요한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.
- 성경은 예기치 못한 풍랑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.
- 풍랑 하나 하나는 이해하고 설명할 수 없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(롬).

둘째, 둘째, 신앙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.
= 오병이어의 기적을 목격했음에도 또다시 두려워하고 당황하고 있는 제자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.
- 신앙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닙니다. (Faith is a Journey not a Destination)
- 신앙여정은 장거리 여정이기 때문에 그것을 즐기기 바랍니다.
세째, 예수님은 예상보다 늦게 예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다가오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.
- 우리의 이성과 경험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그런 식으로 성경을 해석해서는 안됩니다.
- 우리가 원하는 방법과 시간을 하나님께 강요해서는 안됩니다.
- 예상치 못한 풍랑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합니다.
- 주님이 함께 하시면 풍랑과 장애물이 우리를 가로막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.